작년 서부캠퍼스의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정된 ‘떼아모 Te amo’를 소개합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역사 탐방, 봉사활동 등 음악을 통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요.
신규회원도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퍼커션 앙상블 팀 '떼아모 Te amo' 입니다.
'퍼커션(percussion)'이란 드럼을 뺀 모든 타악기를 말합니다.
연주자의 팔과 다리, 북채 등으로 두드리고 때리거나, 혹은 흔드는 행위로 음을 내는 악기를 모두 가리키는 말이지요.
그중에서 저희는 젬베, 카혼, 심벌과 여러 ‘핸드퍼커션’을 함께 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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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베(아프리카에서 축하연과 제식에 사용하는 큰 성배 모양의 북)와 카혼(스페인어로 상자라는 뜻의 육면체 모양 타악기)
지난해 2월 ‘도심권50+센터‘의 음악교실에서 처음 만나 커뮤니티 ‘50+퍼커션랩’을 만들었어요.
직장을 은퇴한 분들과 전업주부로 있다가 세상에 나온 분, 아직도 자기 일을 하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강사를 초빙하여 연주 연습을 하고, 월 2∼3회 전문사회공헌단으로 공연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영상으로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
팀 "떼아모 Te amo" 홍보 동영상
대한민국 최초 '시니어 퍼커션 앙상블' 팀 "떼아모 Te amo" 홍보 동영상
▶‘떼아모 Te amo’가 소개된 KBS 뉴스 보러가기
무대 위 영웅 ‘액티브 시니어’ “즐거운 인생 2막”
위 영상은 실제로 작년에 저희가 공연했던 모습입니다. 어떠신가요~? 신나보이지요? ^^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며 지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끈끈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서부캠퍼스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지원금으로 핸드퍼커션도 구입하고,
회원들 간에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모임도 자주 열 수 있었어요.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큰 희망이고 든든한 버팀목 같습니다. ^.^
‘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 송년회 오프닝 무대에서-
종로구 가족사랑콘서트 초청 공연 중
살아온 환경은 다르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노년을 즐겁게 지내자는 같은 마음으로 한 달에 한번 역사, 문화 탐방도 함께 하면서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같이 배우고 함께 공연도 하면서 즐거운 봉사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저희들의 신나는 악기 연주가 필요한 곳이나 열심히 배워서 함께 공연 다니며, 새로운 꿈에 도전하실 분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떼아모 Te amo' 대표 : 이창호 010-5295-1854 |
서부캠퍼스는 50+세대가 동료와 함께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뮤니티플러스>를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수강을 계기로 모였거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50+세대 커뮤니티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캠퍼스 커뮤니티플러스>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