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중년] 나 퇴사할래!! 과연 ‘N잡’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근데 이게 본업을 하다 보면은 어쨌든
회사 내규라는게 있고 계약 사항이라는게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결하는게 제일
슬기로운지 불법을 저지르려고 할 수
없잖아요 
어쩌다 중년
신민주 선임
어쩌다 중년
신미정 재미사마 대표
(그러나 JB로 불림)
교육연극예술강사
문화기획자
희곡작가
편집 디자이너
도서관 운영
영상편집 강사 등
어쩌다 중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선생님 께 본업과 부업을
연결시켜서 얘기를 좀 나눠 볼
건데네 부업으로 수익을 많이 내기
쉽지 않잖아요 그렇죠 선생님 단도
지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얼마나
버시나요 제가 술한잔 아주 가볍게 잘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벌고 있습니다
오 친해지고 싶습니다네 우리
친해집시다 오늘부터
1일 부업이 본업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부업&N잡이 본업을 대체할 수 있나요?
수입이 많다면 대체라기보다는
본업이 바뀌지 않을까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면 리스크가 있다라고
하는 거예요 본업과 그다음에 다른
부업으로 바꾸는 이런 일들을 할 때는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사회 통상적인 언어로 개망함 이런
분들을 몇 분 봤는데 사실 이거는
이제 우스갯 소리로 해서는 안 되는
얘기긴 하지만 혹시 생각나세요 코로나
직전에 우리가 막 막 기관에서도 일회
용품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뭐 텀블러를 갖고 다니게 한다거나
아니면 기관에서 또 다회용 용품들을
많이 비치해 두고 있었거든요 맞아요
요때 아주 굉장히 잘 나가던 분이
있었는데 이분은 원래 직업은 이런
환경에 대한 연구를 하는
연구원이었다 보니 상품이 개발이
됐겠죠 아 이제 환경 친환경에 세상이
도래할 거야 이러면서 일을 관두고 그
일에 매진을 하셨는데
이 코로나라고 하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그 배달에 의한 일회용품이
넘쳐나는이 시기를 살면서 이분 게는
좀 어려움이 겪게 되는 상황이었죠 건
좀 극단적인 예이긴 했지만 리스크에
대한 염두를 두고 서라면 진짜 내가
이일을 하는데 행복할까 돈과
상관없이도 바꿀 수 있는 거죠

Tip!
부업을 본업으로 대체했을 경우
발생할만한 리스크를 꼭 고려할 것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부업&N잡을 하면 리스크가 적을까요?
그럼 제가 잘 알아보고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리스크가 좀 많이
줄어들까요 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어 그런 좀 계획들이 있다면
좀 더 리스크에 대한 얘기들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 중년
우리 중장년 선생님들은
자격증이나 기술직 이런 것들을 많이 경험하셨고
자격증도 되게 많으신데
기술or자격증을 토대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조금 더 나을까요?
이런 걸 토대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조금 더
까요 지금 은퇴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은퇴 후에 가장 많이
하는 일들이 뭔 거 같으세요 교육을
많이 다니실 것 같아요 어 맞아요
교육받으러 많이 다니시고 중장비
학원이나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기술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학원을 다니시거나
하거든요 오히려 내가 정말 어 이거이
일은 하고 싶었고 재미있는데 그런데
조금 더 전문성이 필요한 것 같아 했
자격증을 따면 훨씬 하는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좀 해봐요 저는
어떤 일이 좋은지다는 나랑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하겠어요 그렇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에 막 흥미롭고 재미가 있어야
탄력을 받고 자격증을 땄을 때도 그걸
활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해요 
Tip!
내가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기술자격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됨
선생님
부이을 되게 많이 늘어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거에 대해서 뭐 시간
활용이나 아니면 재무적인 경제적인거나
떤 비중을 따로 둬야 될 거 같은데
부업&N잡을 할 때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비중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그런 건 어떻게 해야 계획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반대로 비중을
두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좀 생각을 먼저 해본다면 조금
더 쉽게 내가 좋아하는게 뭐고 내가
좀 더 신경을 쓰는게 뭐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 무엇보다도 저는 근데 이 설레는
일 중에서도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하고 싶은 일
어 또 하나는 할 수 있는 일 왜냐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건 아주
작지만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성취를
하면 재밌어요 어 그럼 하고 싶은
일이 될 때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이 해야만 하는
일에는 억지로라도 하는 그 단어만
떠오르는게 아니라 해만 하는 일을
하고 나면 마음속에서
소명감 같은게 생겨요
Tip!
중요하지 않은 것 부터 차근차근 지워보기
부엌과 잡이 지금 열풍이 한데
이게 금방 사그라드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업&N잡이 앞으로도 계속 확산이 될까요?
일부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단
물질적인 토대는 굉장히 탄탄하게이
부업이나 잡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물질적 토대 때문에
억지로 사람들도 다 하니까 내지는
나도 어떻게든 살아봐야 하니라고 하는
끌려가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하는 
물질 보단 성취로 동기부여
행위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Tip!
부업과 N잡은 성취욕구를 위한 취미처럼 하는 걸 추천
담당PD 본업을 하다보면
내규라는게 있고 계약 사항이라는게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결하는게 제일 슬기로운지
불법을 저지르려고 할 수 없잖아요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에 네명이 
지금 부업 엔잡러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그런데
겸 겸험 금지에 걸린 분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기타소득세라는게 있어요
기타소득세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퇴직소득
, 양도소득 외의 소득으로 일시적이고,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세금
정확히 얘기하면 내가 번 거에 대해서
기타 소득세를 내면은 저는 상관없는
일들도 많지 않을까라고 한 생각이
들고 내규 규정은 좀 꼼꼼히 따져
보셔서 어 하시는게 좋겠죠
Point!
회사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기타소득세를 고려해 선택할 것
네 오늘은 프로 엔잡러 신미정
대표님과 좋은 얘기를 많이
나눠봤는데요 오늘 유익한 시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유 그런 시간이었다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마지막으로이 영상을 보고
계실 우리 선생님들한테 한마디만
부탁드릴게요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에 한 이야기를 우리가 지금 해
왔잖아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영화의 그 대사의 내용을 좀 빌어서
말씀드리자면 키팅 선생님은 어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 이런 것들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시거든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게 있다고 봐요 하나가
체력이고 일상의 건강 그리고 내
옆에서 아니면 내가 업을 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만나는 사람들을 좀
믿으면서 신뢰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무리까지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죠네
정말이에요 아 오늘 기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마무리 멘트 같이 한번 해 볼까요 아
그런게
있어요네겠습니다 어쩌다 어쩌다 중년 중년
어쩌다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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