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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바보’ 할머니와 수상한 손녀의 예측불허 동거 <계춘할망> 제주를 배경으로 해녀 할머니 계춘과 손녀 혜지의 특별한 동거를 그렸 다. 할머니와 손녀라는 신선한 인물 구도로 페이스북 ‘무비패밀리’ 페이지 의 네티즌이 뽑은 ‘2016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만남’ 투표에서 1위(윤여 정·김고은 커플 55.9%)에 등극하기도 했다. 다른 후보들(임수정·조정석, 한효주·유연석 등)은 남녀 커플이라는 점에서 두 여배우의 만남이 기대 를 모은다. 제작 초반 단계에서 중국 리메이크 판권이 사전 판매됐다. 개봉 5월 19일 장르 드라마 감독
2016-05-16
죽음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뮤지컬 <심청> 언젠가 찾아오는 죽음에 대한 절박함과 진솔한 사색이 담긴 작품이다. 효(孝)를 주제로 하는 ‘심 청가’를 죽음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심청처 럼 제물로 팔려온 간난의 삶을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최후를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공연 뮤지컬 <심청> 일정 5월 22일까지 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연출 이수인 출연 송흥진, 박인지, 이두성, 신안진, 김승언 등
2016-05-16
근대 광고를 통해 본 조선인의 꿈과 욕망 <모던 씨크 명랑> 김명환 저 · 문학동 1984년 조선일보 공채 21기로 입사해 30여 년째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환 조선일보 사료연구실장의 신간이다. 저자는 1920년부터 1940년까지 발행된 신문 6000부의 광고면을 찾아가며 신문광고에 담긴 근대 조선인의 삶과 사회상을 짚어냈다. 책에는 축음기, 화학조미료, 자동차, 향수, 누드 사진집 등 190여 점의 광고 원본 이미지가 담겨 있다. 광고 이미지와 함께 저자의 해석, 일부 관련 기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2016-05-16
1992년 1월 8일 시작한 수요집회(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기 시위)는 2011년 12월 14일 1000회를 맞았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다 할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이 여전한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최근 일제강점기 세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몽화(夢花)>를 펴낸 권비영(權丕映·61) 작가는 “위안부 문제는 냄비 물 끓듯 일시적으로 분개할 일이 아닌, 가마솥에 불을 때듯 서서히 고아가며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2016-05-16
뉴욕에 사는 사람들은 맨해튼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웬만해서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기 어렵다는 말을 흔히 한다. 고층 빌딩이 빼곡한 맨해튼은 아주 삭막해 보이지만 어디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다.
2016-05-16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나오고…’ 길거리 음반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다. 중장년이라면 금세 알지만 10~30대 젊은 층은 거의 모르는 노래다. 1970년대 활동했던 정미조(67)가 부른 ‘개여울’이다.
2016-05-16
수만리 떨어진 몽골에서 저희의 둘째가 셋째 애를 잉태했다는 낭보를 인터넷으로 받았습니다. 아기의 실제 크기는 직경 2cm 정도의 동전보다 조금 크답니다. 그렇게 조그맣지만 머리와 몸통 그리고 팔과 다리가 앙증맞게 분명합니다. 심장의 박동소리가 영상과 함께 들릴 때는 내 가슴도 같이 뜁니다.
2016-05-16
아마 대부분의 시니어들이 가장 거부감을 느끼는 단어 중 하나는 ‘틀니’일 것이다. 틀니가 노화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틀니는 마치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인공지능이 사람과의 바둑대결에서 승리하는 요즘 세상에 모형같은 이빨을 넣었다 뺐다 한다니. 그러나 아직도 틀니는 그 존재 이유를 꾸준히 증명하고 있고, 치과에서 고유한 치료방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왜 그런지 이든치과의원 윤득영 원장을 통해 알아보자.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