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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딸과 내가 로마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저녁식사를 했던 아씨오네가에 있는 이태리식당 이름이다. 딸은 내일 새벽에 파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난 그 다음날 밤에 KAL로 서울로 돌아간다. 내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리고 그것을 정말 실행으로 옮긴 이 여행의 끝이다.
2018-10-29
퇴근길. 장덕신 어르신의 손에는 종종 무엇인가가 들려있다. 그것은 일을 하는 틈틈이 어르신이 사무실 근처 시장에서 구입한 것들로, 대부분 집을 꾸미거나 일상에 필요한 소품들이다. 화단에 심을 꽃모종이거나 옥상에 놓을 파라솔, 혹은 작은 야외용 탁자 등등. "좋은 걸 구하셨네요."하고 관심을 보이면 그 물건들이 필요한 이유와 용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그럴 때 어르신의 표정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부심과 그 물건들로 인해 앞으로 벌어질 집안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환해진다. 일생을 건축업과 인테리어 사업에
2018-10-29
예술은 노인의 삶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노래하는 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 그림을 그리는 것, 탱고를 추는 것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해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른 많은 분야가 있다.
2018-10-26
기성세대는 과거의 경험에 갇히지 않고 후배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불치하문(不恥下問)의 태도가 필요하다.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