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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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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4월 14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윤정 대표 외 6명(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송미연, 김진숙, 송영실)


■ 주요내용
   - 송미연 님이 기성시 발표

 

      #심순덕 시인: 1960년 강원도 평창에서 9남매 중 막내로 출생

       2003년 한국문인으로 등단. 그 외 이승엽 시인의 <봄밥을 먹고 있는>도 발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이하 생략

 

 

            엄마 생각 1

    

            -서거리 깍두기

 

            엄마 생신 때나 제사 때면

            꽃을 좋아하시던 엄마를 생각하며

            꼭 꽃바구니를 준비합니다......이하 생략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 <22. 한 편의 시가 완성되기까지> 복습


   - 자작시 발표

      박선화<갈등의 끝은>, 송미연<사랑하는 이에게>, 김영희<4월 초입>, 박문경<동상이몽>

      김진숙<달무리>, 전윤정<꽃잎>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모임은 전윤정 대표님 센터에서 하기로 함


   - 다음 기성시는 박문경 님이 준비 하기로 함
    

전체댓글수 (2)

  • 박문경

    회원들이 모두 무탈하시고 작품 활동 열심히 하시기를......

    2025-04-20 13:55:06

  • 송미연

    정말 오랜만에 모든 회원님들의 출석에 기쁩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25-04-19 0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