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3월 31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송미연
■ 주요내용
- 박문경 님이 기성시 발표
이외수<벚꽃>, 김형진<봄볕, 환한>, 김지하<새봄·3>, 김억<봄은 간다>
벚꽃/이외수
오늘 햇빛 이렇게 화사한 마을
빵 한 조각을 먹는다
아 부끄러워라
나는 왜 사나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 <21. 퇴고를 끊임없이 즐겨라> 복습
- 자작시 발표
송미연<봄아>, 박선화<봄 산에 불씨 걱정>, 박문경<작은 불씨는 산을 넘고>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기성시 준비는 송미연 님 순서입니다.
- 아름아름 피어있는 벚꽃길을 걸으며 봄이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벚꽃 핀 봄길을 마다하지 않고 하양 함께 걸어준 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벗들과 함께 걷는 꽃길이 참 좋았습니다.~~~^^ ♥♬
전체댓글수 (2)
박문경
함깨 벗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한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2025-04-08 18:22:43
송미연
봄은 오고야 맙니다. 우리들 가슴에도 눈 녹듯 봄은 오고야 맙니다. 그리하여 화사한 꽃을 피워 냅니다!!
2025-04-01 16: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