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보서포터즈 최용석
누구나 한번 쯤 별자리에 빠져 본 일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별자리를 찾아보고 소원을 빌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4050세대를 대상으로 별자리를 통해 심리상담 내지는 상담힐러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지금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현대점성학> 강좌입니다.

흔히 점성학이라고 하면 별을 보고 점을 치는 점성술을 연상하기 쉽지만, 현대점성학은 고대로부터 시작된 점성술과 궤를 달리 합니다.
점성술이 미래를 예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면19세기말 시작된 현대점성학은 사람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졌다고 하지요.

강의에서는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별자리를 통한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하고 대인관계나 직업, 가정에서의 생활 그리고 장차 앞으로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것까지 나아가는데요,
▲ ⓒ 홍보서포터즈 최용석
이를 위해 천체도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생,년,월,일,시의 시점과 특정 위치, 특정 장소에 해당하는 규격화 된 천체도를 통해 지구를 중심으로 개인의
운명을 분석하고, 각 별자리와 행성들의 각도를 계산한 공식에 의해 개인의 다양한 특징과 내용들을 분석함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반 위에서 운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만들어가는 삶의 주인으로 서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현대 점성학은 심리와 점성학 그리고 천문학의 융합된 학문으로써 사람의 성격, 기질, 특성, 직업적성, 직무역량, 대인관계, 심리분석 등을 주로 하는
것으로 목적과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신년운세나 토정비결, 사주를 보러 절이나 사주명리샵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예언보다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한 일상에서의 응원과 경청, 그리고 조언이 아닐런지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고 운명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서는 일에 현대점성학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 홍보서포터즈 최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