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으로 인해 어수선한 가운데도 우리는 칼림바와 놀기위해 모였다.
첫눈이 온세상을 하얀게 덮어서 걱정했는데 늦게라도 참석하려 애쓰는 회원들에 열의가 모임을 무르익게 한다.
수요일만 기다려 지는 우리들~~
함께 만들어 가는 취미시간들 !! 오늘도 은혜가운데 함께 했다.
하루 하루 성장해 가는 우리들~~
깊은 산속 '옹달샘' 에서 칼림바야 놀자~~
우리만의 곡으로 아름다운 칼림바의 화음을 완성 시키기.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운순간들이었음.